요가매트 추천 세로 2미터 가로 90센치 완전 넓다!
지난 여름쯤부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서
지금은 어느 정도 감량이 된 상태인데요.
아직 목표 체중까지 2~3kg 정도 남아 있어
열심히 식단 조절하고 운동하고 있답니다.
전에는 식단 위주로만 욕심 내다 보니
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는데 이번에는
운동에 재미를 붙인 게 신의 한수였어요.
확실히 운동을 하니까 몸매가 변하더라고요.
런닝머신, 헬스사이클로 감량이 좀 되고 나니
체형 문제가 확 눈에 띄었어요.
기본적으로 근육도 너무 부족했죠.
유튜브 보면서 맨몸 운동이라도 해보려고
요가매트 꺼내서 따라해 봤는데 웬걸
너무 재밌어서 왜 이제서야 알았지 싶었어요.
타바타처럼 템포가 빠른 전신 트레이닝부터
부분적인 체형 교정 동작까지 다양하게 있어서
목적에 맞게끔 선택하면 되는데요.
필요한 준비물은 단 두 가지, 매트와 몸이에요.
전 워낙 운동과 담 쌓고 지냈던 사람이라
이것도 없을 뻔했는데 동생이 요가 배운다고
사두었던 게 기억나서 구석에서 꺼냈어요.
산 지 오래 됐는데도 고무 냄새가 났지만
구실은 하니까 그냥저냥 참고 썼죠.
그런데 두 달 넘어가면서 스크래치도 생기고
푹푹 꺼지는 느낌도 들고 이걸론
안 되겠다 싶어 새로 찾아보게 됐답니다.
그간 있는 걸로 대충 쓰긴 했지만
이왕 바꿀 거라면 좋은 걸로 쓰고 싶었어요.
운동을 해보니 이게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.
영상 속 강사님들도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니까요.
그래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본 후
데려온 제품이 위홈트 요가매트예요.
기존에 쓰던 거랑 약간 다르게 생겨서 신기했는데
역시 프리미엄이라 그런지 차이가 느껴졌어요.
이 제품을 써보니 그동안 얇고 후진 걸로
어떻게 운동했는지 신기했을 정도예요.
이렇게까지 다른 줄 알았으면
빨리 바꿀걸 하는 생각에 아쉽기도 했어요.
일반적인 65*180cm짜리 사이즈를 쓰다가
이렇게 90*200cm의 넉넉한 제품을 써보니
동작마다 안정감부터 달랐어요.
누워서 넓게 뻗는 동작이나 스트레칭을 하면
팔다리가 바깥으로 나갈 때가 많았거든요.
영상 보면 강사님도 똑같길래
매트는 규격 사이즈로만 나오는 줄 알았어요.
원래는 학원에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끔
휴대용으로 슬림하게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.
가로 65cm는 딱 몸에 맞게 겨우 동작할 수 있을
정도라 부족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.
몸집이 작은 저조차도 그렇게 느낄 정도니까요.
요즘은 요가매트를 홈트 용도로 많이 쓰니까
대부분 집에 둘 텐데 굳이 작을 필요가 없죠.
신경 안 쓰고 편하게 운동하는 게 장땡 아니겠어요.
안 쓸 때 자리 차지할까 봐 걱정도 하는데
폴딩형으로 딱 접히니까 틈새에 넣어두면 돼요.
동글동글 말아서 걸거나 세워두는 것보다
오히려 이게 시각적으로 깔끔하다고 느꼈어요.
반으로 접히고 양 끝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
이동시키기도 편하고 생각보다 무게도 가볍답니다.
두께도 기존 제품보다 눈에 띄게 두꺼운
40mm로 제작돼서 쿠션감이 확실히 좋았어요.
너무 푹 꺼지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
적당히 탄탄한 정도라 어떤 동작을 취해도
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게 느껴졌어요.
전에 쓰던 건 TPE 10mm였는데요,
TPE 자체가 덜 부드러운 소재이긴 하지만
두께에서 오는 차이를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.
TPE는 숙련자한테 더 적합하다는데
저는 처음에 써서 더 문제였던 것 같기도 해요.
어쩐지 팔꿈치에 자꾸 굳은 살이 생기더라니
소재가 너무 딱딱해서 그런 거였어요.
TPE보다 쿠션감이 좋은 게 NBR인데
이건 20mm까지는 나오더라고요.
살짝 갈등했는데 이왕 두께감을 원하면
두 배인 40mm가 낫겠다 싶어 이걸로 샀던 거예요.
또 20mm를 둘둘 말면 꽤나 두꺼워지는데
보관하기도 애매할 것 같아서요.
NBR처럼 쿠션감이 있으면서도
TPE처럼 탄탄했으면 좋겠다,
정적인 자세부터 격한 움직임까지
다 소화할 수 있는 요가매트를 찾는다 하시면
이렇게 두꺼운 폼 제품이 맞으실 거예요.
층간소음 걱정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예요.
지옥의 타바타나 링피트처럼 격한 운동을 하면
울릴까 봐 걱정할 수밖에 없죠.
아래층에서 그 진동이 다 느껴지거든요.
그래서 저도 저녁 이후엔 가벼운 스트레칭
위주로만 했는데 이거 깔고 하니까
충격이 흡수돼서 쿵쿵 울리지 않더라고요.
제가 좋아하는 동작 중 하나가
힙업을 위한 점핑런지인데
이 제품 덕분에 저녁에도 할 수 있게 됐어요.
미끄럼 방지 처리도 확실해서 통통 뛰어도
전혀 밀리거나 움직이지 않는답니다.
또 한 가지는 표면 원단 부분이었는데요.
고급이라 다르긴 다르더라고요.
전에 쓰던 건 냄새도 냄새지만
자꾸 스크래치가 나서 금방 지저분해졌거든요.
열심히 운동한 흔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
볼 때마다 찝찝했는데 이건 겉면이 굉장히
매끄럽고 촘촘한 데다 잘 긁히지 않았어요.
마운팅 클라이머처럼 손과 발을
잘 잡아주어야 하는 동작에서도
흔들리거나 밀리지 않아서 좋았고요.
방수 원단이라 쉽게 오염도 되지 않는답니다.
뭐가 묻어도 물티슈로 쓱 닦아내면 그만이고
땀이 쩌들지 않아서 위생적으로도 안심 됐어요.
요가매트 재질 설명해 놓은 걸 찾아 보니
TPE는 친환경적이다, PVC는 싸고 안전하지 않다
이렇게 단정적으로 써놓은 글들이 있었는데요.
마치 양식은 고급이고 중식은 싸구려란
소리처럼 말도 안 되는 얘기잖아요.
소재에 따라 쿠션력이 나뉘는 건 맞지만
나머지는 제품에 따른 차이가 커서
문구만으로 오해하면 안될 것 같아요.
이 제품 같은 경우 무독성 테스트도 마쳤고
어린이 공통 안전 기준까지 통과했거든요.
유해물질 불검출 인증도 따로 받았고요.
같은 재질 안에서도 급이 다르단 거죠.
내 몸과 닿는 운동 용품인 만큼 여러분들도
꼼꼼하게 따져 보신 후 고르시길 바랄게요!
위홈트
넓은 매트에서 매일을 운동하다
wehomet.sho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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